전북신용보증재단

Q. 보증상담시 반드시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나요?

A. 법인기업의 경우 대표이사, 개인기업의 경우 대표자 본인이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용보증제도의 특성상 대표자의 신용도를 조회한 후 상담이 이루어지는데,

이를 위해 대표자 본인의 신용정보이용에 관한 동의서 작성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대표이사 또는 대표자가 직접 방문하여 동의서를 작성하신 후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Q.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혁신형 기술창업 및 4050행복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창업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보증한도가 궁금합니다.

A. 해당 프로젝트는 두가지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창업기반교육을 수료한 기업에 대해서는 20백만원,

작은창업교육을 수료한 기업에 대해서는 50백만원 한도내에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사결과에 따라 보증가능여부 및 최종보증한도가 결정되며 비록 교육을 수료한 업체일지라도 경우에 따라

보증거절 또는 감액이 될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재단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신용보증서 이용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감면받을 수 있나요?

A. 신용보증서 이용 시, 아래의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은 보증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요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의 주실 경우, 담당자가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1. 다자녀·다문화·한부모 가족인자가 운영하는 기업
2. 장애인기업 및 국가유공자가 영위하는 기업
3. 실익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보증
4. 전액해지조건의 신규 시설자금보증
5. 고용창출기업
6. 금융기관 특별출연 금융지원/ 새마을금고 희망드림론 협약보증
7. 참좋은 사업장, 착한가격 업소 인증기업, 가족친과 인증기업
8. 창조형 소상공인 우대보증

Q. 구상채권의 변제를 받지 못한 기업 및 동사와 관련인이 대표인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이 가능한가요?

A. 당 재단은 도에서 출연된 기본재산을 선량한 관리자의 입장에서 건전하고 건실하게 운영함으로써 보증지원의 효율성을 높여 많은 기업이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보증지원을 받은 후 기업의 부실로 구상채권이 발생되었으나, 관리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기업 또는 개인은 채무를 상환하여야 신용이 회복되며, 재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건전한 신용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 채무상환을 게을리 한 기업과 대표자에 대하여는 신규보증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련채무를 전액 상환하여 신용상태가 회복되면 신규보증 절차에 따라 보증지원이 가능합니다.

Q. 신용이 낮은 기업도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당 재단은 신용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여 자금융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이러한 설립취지에 따라 재단은 한정된 보증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보증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의 신용도, 사업전망, 경영성과 등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적정금액을 보증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라는 사유만으로 보증지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용이 낮은 기업을 위한 햇살론 등 다른 상품도 마련되어있으니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재단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사업장을 폐업하면 전액상환해야 하나요?

A. 폐업을 한 경우라도 원리금 정상 상환이 지속되는 한 즉시 변제의무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다만, 만기가 도래한 경우 대출기한, 즉 보증기한의 연장은 불가능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보증부대출을 전액 상환하여야 합니다. 폐업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실 경우, 재단으로 연락주시면 담당자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창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창업전에도 보증이 가능한가요?

A. 당 재단은 전라북도내에 사업자등록후 사업장 임차완료 및 영업중인 기업체에 한해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신용보증을 신청하시면 기업과 대표자, 경영자의 신용도, 자산상태, 영업상황 등을 기초로 산출된 신용등급 및 보증한도표에 따라 보증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창업전 보증은 원칙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다만, 창업전 문의사항은 유선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사전 상담해 리도록 하겠습니다.

Q. 공과금연체, 카드대금연체 등의 사실이 있는데 보증이용이 가능한가요?

A. 당 재단에서는 기업의 신용상태와 사업전망, 보증금액의 적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나, 국세체납 및 공과금연체, 카드대금연체 등 "신용정보관리규약"에 의한 신용관리정보대상자의 경우 보증이용이 제한됩니다.

Q. 신용보증 상담 시, 반드시 재단을 방문해야 하나요?

A. 당 재단은 기업과 대표자, 경영자의 신용도, 자산상태, 영업상황 등을 기초로 산출된 신용등급 및 보증한도표에 따라 보증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개인정보보호법」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단에서는 "개인(신용)정보 및 기업(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활용 동의서"를 본인에게 징구하고 있으므로 직접 사업자등록증(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고객님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셔야 상담이 가능합니다.

Q. 경제사정이 너무 어려우니 손해금을 전액 감면해 줄 수는 없나요?

재단의 구상채권은 감면없이 전액회수하는 것이 원칙이나, 채무자의 경제적 회생지원 가능성과 채무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채무감면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채무자로부터 채무조정 요청이 있는 경우, 요청인에 대한 재산조사, 채권보전조치 물건의 실익 유무 및 채무조정 요청사유의 타당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채무감면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니 구체적인 내용은 영업점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